 어느덧 2020년 달력도 한 장 남았습니다. 시각이 엊그제 인 듯한데, 벌써 12을 맞이합니다. 예전 같으면 송년회 분위기에 한참 취해 있을 사회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힘쓰고 있는 요즘, 복지관도 코로나19로 ‘문을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며 올 한해 안으로 밖으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후원자님들도 2020년도 열심히 뛰어온 순간순간들을 되돌아보며 12월 계획을 세우면서 후회 없는 한해를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행복이란 남과 비교하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없대요. 스스로 만족할 때가 진정한 행복입니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12월 되시길 바라며, 연말연시 기쁘게 행보하게 보내세요.” 
 총 후원금 13,559,680원이며 생계비 ·교육비지원 13명에게 819,280원, 직업지원센터 사업비지원 1,300,000원 후원사업 관리비로 120,400원 총 2,702,980원 사용하였습니다.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 황인균 (요셉) 신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