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땡큐락밴드(전 우리사랑여기에) 창단과 함께 해온 드럼 담당 태성씨가 28일 어제부로 마지막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밴드 멤버들이 한명씩 바뀔 때도 늘 그 자리에 머물며 드럼에 대한 열정, 음악을 향한 마음을 보여주던 태성씨!
밴드팀원들과 함께 태성씨의 앞으로 새로운 곳에서의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밴드팀원들 개개인이 전하는 말, 글로 표현된 마음을 보면서 새로운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땡큐락밴드와 함께 해온 태성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땡큐락밴드의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본 디자인은 <미리캔버스>에서 디자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