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을 맞이하면서 봄이 완연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를 두기’로 봄을 마지하지고 못하고 집 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그때는 코로나가 물러갈까 싶었는데 이제는 지긋지긋하게 따라붙는 찐득이 처럼 떨어지지도 않고, 그냥 우리 일상 속에 남아 있는 느낌을 계속 받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힘들지만 조금 더 힘을 내어봅시다. 코로나19 치료약도 조만간 나오게 될 테고, 따뜻한 날씨에는 바이러스가 줄어든다고 하니, 건강관리하시면서 희망을 가져봅시다. 우리 모두 힘내자 아자아자 홧팅!
총 후원금 11,668,729원이며 생계비지원 12명에게 850,000원, 평생교육사업비 지원 600,000원, 후원사업 관리비로 128,180원 총 1,578,180원 사용하였습니다.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 황인균 (요셉) 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