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르게 12월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다사다난했든 2019년도 후회와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12월 소리없이 내려 소복이 쌓이는 하얀 눈처럼
행복이 당신의 마음속에 소복소복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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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중한 당신, 늘 감사합니다.
가을의 끝자락... 복지관 봉사자님들과 함께
합천 소리길로 야유회를 떠났습니다.
늘 복지관에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이기에
사랑을 받기보다는 우리도 그 따뜻한 마음에
감사와 보답으로 봉사자들과
단합 겸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사랑을 실천하시는 봉사자님들이 있어 너무 든든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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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된장 나눔행사
겨울하면 김장김치를 빼놓을 수 없지만,
이번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와 함께 고추장, 된장을
엄마의 손맛으로 담구어 합천군, 고성군, 창원시내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에 나눠있어 드렸습니다.
비교 불가의 정성 가득 담긴 고추장, 된장으로
노인세대 장애 어르신들이 맛있게 요리해 드시겠지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봉사회 창원성산
지구협의회
어머니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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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후원금 9,469,810원이며 생계비지원 14명에게 980,000원, 치료·교육비지원 1명에게 20,000원,
후원 관리비로 123,080원 총 1,123,080원 사용하였습니다.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 황인균 (요셉)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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