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장마철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보통 6월 말이면 끝나든 장마가 올해는 7월까지 이어지는 늦장마라고 합니다. 장마철의 비보다 끈적끈적한 습기가 더 괴롭고, 어서 이 늦은 장마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날씨탓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때. 열심히 일도 해야겠지만, 열심히 휴식도 즐기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도 찾아 드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항상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
총 후원금 12,020,394원이며 생계비지원 14명에게 973,910원, 치료·교육비지원 1명에게 20,000원, 보조기기센터 사업비지원 10,000,000원, 2분기 자원봉사자 식비지원1,341,000원, 후원사업 및 관리비로 123,620원 총 12,458,530원 사용하였습니다.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 황인균 (요셉) 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