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멋진 4월입니다. 삶의 무게에 고달픈 우리 몸과 마음이 봄의 고운자태에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됩니다. 바쁜 일상 짬짬이 봄의 아름다운 유혹에 빠져보면서 즐겁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노란 꽃, 빨간 꽃, 꽃밭 가득 피어나는 꽃들처럼 후원자님 마음에도 예쁜 행복의 꽃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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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체어 바퀴 42를 이어주자: 4,200원의 기적
홀로 사시거나 도와 줄 사람이 없는 휠체어 장애인은 자기가 사는 집 마당으로 나오는 일도 어렵습니다. 집안에서 마당으로 나올 수 있으면 이웃과 지역사회가 더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짧은 단기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가득 모아, 남해에 계신 휠체어 장애인 가정에 길(경사로)을 놓아드리려 합니다. 매일 드시는 커피한잔, 장애인을 위해 기부로 대신하는 건 어떨까요? (후원계좌: 단위농협 351-0863 -5574-13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
새로운 인연: 꿀맛나는 세상(주)
경기도 화성에서 매월 복지관 이용자와 재가장애인들이 먹을 돈육을 후원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알고 보니 요즘 꽤 입소문난 돈육 브랜드 회사더군요. 여러분들도 맛보셨을까요? 보내주신 고기로 요리를 해보니 과연 소문처럼 입안에서 살살 녹는 그 맛이 정말 꿀맛입니다. 아이스크림도 아닌데 부드럽고 연해 소화력이 부족한 장애인이나 재가어르신들에게 딱입니다.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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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후원금 9,193,869원이며 생계비지원 14명에게 974,750원, 긴급지원 1명에게 499,140원, 치료·교육비지원 2명에게 20,000원, 복지관 리모델링 4,707,000원, 자원봉사자 식비지원 1,062,000원, 본관 사업비지원 5.000.000원, 후원사업 및 관리비로 125,960원 총 12,388,850원 사용하였습니다.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 황인균 (요셉)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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