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과 함께 쨍쨍 울리는 매미소리~ 해마다 겪어도 처음 겪듯 힘겨운 더위입니다.
지치기 쉬운 더위에 후원자님 건강하신지요?
시원한 바람과 바다가 그리워지는 이 계절,
무더운 날씨에도 맡은바 소임에 충실하시는 후원자님을 생각하면서
가정의 평화, 우리안의 평화, 이웃과의 평화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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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가 웃도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웰라이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시공팀은 함양으로 향합니다.
거동하시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어르신께
조금이나마 편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자 구슬땀을
흘려 완성한 나무데크가 멋집니다.
복지관은 장애인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장애인들의
무장애 주거 편의제공을 돕고 있습니다.
매번 시공팀과 함께 해 주시는
의령사랑의집 김일주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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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봉림동주민센터」와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 실천운동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복지관이 위치한 봉림동, 사림동 지역에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전단지, 테이크아웃
플라스틱 음료컵 등을 주워 ‘쓰레기 ZERO화’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꾸준히 활동해서인지 수거되는 쓰레기양도
점점 줄어들어 갑니다.
우리 모두 환경운동에 동참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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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후원금 29,027,693원이며 생계비지원 22명에게 1,356,080원, 치료·교육비지원 2명에게 46,000원,
재활교재대출센터 사업비지원 15,000,000원, 보조기기센터 사업비지원5,000,000원,
후원사업 및 관리비로 134,310원, CMS이중 출금에 대한 반환금 28,000원 총 21,564,390원 사용하였습니다.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 황인균 (요셉)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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