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화창한 가을날에 합천으로 2019년 자원봉사자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자원봉사자 야유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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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시는 봉사자님들과 함께 다녀오는 야유회입니다.
한 해 동안 복지관의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함을 표현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2006년부터 야유회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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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즐거웠던 야유회의 현장으로 함께 떠나 보시죠~! ♬
합천 해인사 소리길 입구에서 출발하기 전에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다들 표정이 너무 좋으시죠? ^-^
가을 숲의 경치를 바라보며 모처럼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좋다~'하는 소리가 절로 나더라고요. ^^
이렇게 멋지게 사진도 찍어 보구요!
(얼굴이 밝게 나온 건 햇빛 때문이 아니라 얼굴에서 빛이 나는 것이겠죠? ^^)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영상테마파크로 향했습니다.
어디서든 사진만 찍었다 하면 다들 모델로 변신~!
우리 봉사자님들 너무 멋지지 않나요? ^^
이렇게 사이 좋게 사진도 찍어보구요~
맑은 가을 날씨보다 더 멋진 것은 그대들의 미소!!
단체사진 한 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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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 중간중간 퀴즈 맞추기 이벤트도 하면서 경품도 드리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하루였겠죠? ^^
좋아하시는 봉사자님들을 보면서 담당자가 너무 뿌듯해 했다고 하는데요~
우리 복지관에서 사랑을 실천하시는 봉사자님들이 있어 너무 든든합니다!
'참 소중한 당신,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