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가 힘들고 기업도 힘든가운데 지난 9월 5일(목) 효성중공업(주) 창원공장에서 중증장애인의 명절나기를 지원하였습니다.
올해로 9년째 입니다. 올해 설날부터는 물가상승분을 반영하여 1천만원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하동군, 고성군, 창원시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60가정에 18종의 명절음식을 지원하였는데
생각지도 않은 선물박스를 받은 장애인분들은 하나 같이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모두가 힘든데 내만 받아도 되나"라는 한 장애어르신의 말씀이 맴돕니다.
효성중공업(주) 창원공장의 마음이 모두 전해지는 날까지 이 행사가 계속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