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월)일 동계사회복지현장실습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1월 2일부터 한달동안 창신대학교 이영은, 원혜인 학생들과
함께 한 실습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올해 동계사회복지현장실습은 당사자인 미경씨의 평소 해 보고 싶었던 "홀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 실행, 평가하기까지의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12월 13일 당사자인 미경씨의 면접을 시작으로 홀로 떠나는 여행 "드림캐쳐"를 준비하였습니다. 차분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영은, 혜인학생과 활발하고 적극적인 당사자 미경씨는 천생연분이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많은 둘레사람들의 응원과 격려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드림캐쳐"를 멋지게 해 낼 수 있었습니다.
영은, 혜인학생, 미경씨, 많은 둘레사람들의 손길과 발길이 이루어낸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 오래토록 기억하겠습니다.
한 달간의 귀한 시간이 영은, 혜인학생이 사회복지사로서의 뜻을 세우는데 작은 씨앗이 되었기를 바라며, 반짝반짝 빛나는
내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