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관에는 다양한 평생교육 수업이 있습니다.
생활공예, 원예교실, 수어교실, 난타, 화요명화, 나도연주가, 한국무용, 장애인밴드, 꿈꾸는 바이올린, 서예교실, 요가교실 등 매일매일 이용자분들이 수업을 하고 계십니다.
평생교육팀에서는 복지관 안에서 각자의 수업을 하고 돌아가시는 수강생분들을 위해 연 2회 정도 문화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봄에는 답답한 교실에서 벗어나 싱그러운 초록과 드넓은 파랑, 무색의 시원함, 마음을 녹이는 분홍, 웅장한 바위를 한번에 느껴볼 수 있는 울산 대왕암으로 떠났습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었고 무장애로드가 준비되어 있었기에 평화로운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