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토요일에는 직업재활팀 부모님을 모시고 고창 선운사 및 읍성으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늘 훈련생들과 함께 했지만, 이날 만큼은 어머니; 자신만을 위한 시간, 자연과 벗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계획하였습니다.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아낌 없이 차를 대접하는 선운사의 넉넉함과
돌아올 때 저마다 뽑아내는 노래를 통해
너무 즐겁고 유익한 야유회가 된 듯 합니다.
어머님들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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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든든한 노둣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