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 전용 홈페이지 접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가 오는 6월 18일까지 시·청각장애인이 방송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TV 무료보급 대상자를 모집한다.
방통위는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득수준(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 정도 등을 고려해 우선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올해 지원 규모는 38억 원으로 1만 5,000대를 연말까지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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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급되는 시·청각장애인용 TV는 풀 HDTV 40형 스마트TV로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무선이어폰·보청기 활용 가능, 기존 점자 버튼이 적용된 전용 리모콘과 함께 음성인식 리모콘 추가 제공, 방송화면과 자막·수어확대 화면 분리를 동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해 기기별 음량 다중 출력 기능 등 향상된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신청은 읍·면·동 관할 주민센터 방문과 시·청각장애인용 TV보급 전용 홈페이지(tv.kcmf.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슬기 기자님이 작성하신 에이블뉴스 기사 본문 중 일부 발췌하였으니 본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법 법률 제 12137호 관련하여 불편하시더라도 위 링크 기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