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 이 같은 ‘장애아동 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 장애아동이 차별 없이 권리를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범부처 합동으로 장애아동 정책의 전반적 개선을 추진한다.
※ 장애아동(만18세 미만) 중 상대적으로 세심한 보호가 필요하며, 학령기로의 원활한 연결이 긴요한 ‘장애영유아(만0~5세) 등 취학 전 아동’ 중심으로 대책 마련
⑴ 양질의 교육‧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처 간 협조체계를 강화한다.
⑵ 장애 조기발견과 치료･재활 서비스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한다.
⑶ 모든 아동들이 문화･체육･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⑷ 돌봄･양육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강화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한다.
⑸ 장애아동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한다.
< 별첨 > [교육부] 장애아동 지원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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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보도자료 내용을 일부 발췌하였으니 본문에 대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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